고아라 근황, 발목 부상→재활 운동 “무릎도 꿇을 수 있어” [M+★SNS]

↑ 고아라 재활 근황 사진=고아라 SNS

배우 고아라가 발목 인대파열 후 재활 운동에 한창이다.

고아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중. 더운 날씨 건강하게 힘내세요. 필라테스 발목 스트레칭 중. 드디어 무릎도 꿇을 수 있다. 야호!”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교습소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을 촬영하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고아라는 두 무릎을 꿇은 채 재활 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해치’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당시 제작진의 배려로 얼마간 휴식기를 가진 뒤 복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