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허진호 집행위원장 개막작과 개막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렸다. 허진호 집행위원장, 전진수 프로그래머, 설경숙 프로그래머, 설승아 사무국장, 트레일러 감독 강형철, 홍보대서 정수정(크리스탈)이 참석했다.
허진호 집행위원장은 제천음악영화제에 대해 “아시아의 유일한 음악 영화제다. 126편의 음악 영화가 상영되고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개막작은 '자케미가의 소울:이나 데 야드'다.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고, 영화에 나오는 뮤지션 두 분을 초청해서 개막식을 공연을 준비했다”며 “두 뮤지션으로 영화 개막식이 빛날 것 같고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허진호 집행위원장은
제 15회 제천음악영화제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제천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피터 웨버 감독의 ‘자메이카의 소울:이나 데 야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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