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먹으면 바로 소화시키는 체질, 항상 배고파”(컬투쇼)

↑ ‘컬투쇼’ 화사 식습관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화사가 식습관에 대해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화사가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내장에 흠뻑 비벼 먹고 싶은데 그렇게 안된다. 지금은 그래도 열심히 돈벌이를 하고 있으니 욕심껏 넣어서 먹는다”라고 간장 게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밥보다 내장이 더 많을 정도다 계란을 생각을 못해서 못 넣어 먹었다”라며 “순수한 간장게장을 먹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저는 항상 배고프다. 그만큼 많이 배출한다. 활동이 정말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는 “먹으면 바로 소화시키고 단점은 바로 배가 고프다”라고 자신의 체질을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