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업’ 성훈 사진= iHQ |
9일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 측이 성훈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완벽한 수트 차림으로 에이스 본부장 역할에 완벽히 녹아들었음을 보여주는 한편, 날카로운 눈빛과 물이 오른 비주얼로 한층 성숙된 카리스마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어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성훈은 평소 방송에서 보여 온 털털한 모습과는 달리 반전미를 뿜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한보름(신연화 역)과 아웅다웅하는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숨겨진 인간미까지 드러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성훈은 극 중 구조조정 전문 기업인 유성CRC의 본부장 안단테로 분해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에 성공을 위해서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기계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를 연기한다.
한편, 드라맥스, MBN ‘레벨업’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