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송가인 퇴행성 디스크 진단 사진=TV 조선 ‘아내의 맛’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은 사고 이후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있다. 퇴행성 디스크가 있다. 허리에 만성적인 요통이 나타날 수 있다. 이번에 교통사고가 났다. 평소엔 버텨오다가 사고 충격으로 아프기 시작한 것”라고 진단했다.
또한 “근육이 약하다 보니 뼈에 가해지는 충격이 가해지는
송가인은 의사가 치료를 진행하고 주사를 맞을 때마다 소리를 지르며 괴로움을 드러냈다.
그는 치료가 끝난 후 “어머니, 아버지 한약을 지어드리고 싶다. 돈 벌어서 뭐 하겠나. 부모님 건강이 최고다. 내 건강은 필요 없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