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오 최예슬 결혼 준비 사진=유튜브 ‘오예커플스토리’ 캡처 |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 9일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스토리’에 ‘웨딩드레스 입어보고 왔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식 준비를 위해 웨딩드레스, 턱시도 숍을 방문한 지오와 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최예슬은 “웨딩드레스를 입는 게 너무 부끄럽다”며, 지오는 “저도 정말 부끄럽다. 그래도 오늘 하루 행복하고 감격한 날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최예슬은 세 번에 걸쳐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그때마다 지오는 “지금
턱시도를 입은 지오를 본 최예슬 역시 “정말 멋있어서 나한테 와야 할 것 같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지오, 최예슬은 오는 9월 말 양가 가족 및 친지와 지인들만 불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