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3'가 9월 개봉을 확정하면서 여주인공 '마돈나' 최유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타짜3'의 추석 개봉을 고지하며 54초 분량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류승범의 "전국을 뒤흔든 전설적인 타짜가 셋이 있었다. 전설적인 타짜 셋은 경상도의 짝귀, 전라도의 아귀 그리고 전국구의 원 아이드 잭이다"라는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영상이 이어졌다.
영상에는 일출(박정민 분)을 비롯해 까치(이광수 분), 영미(임지연 분), 권원장(권해효 분) 등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여주인공으로 알려진 최유화는 모습은 보이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다.
'타짜1'의 정마담(김혜수 분), '타짜2'의 미나(신세경 분)에 이어 최유화가 또 어떤 마돈나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최유화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유화는 청순함과 관능미가 어우러진 묘한 미모에 글래머 몸매를 겸비했다. 평소 최유화는 SNS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최유화는 흰색 나시톱과 청바지로 섹시미를 자랑한 데 이어 밀착 트레이닝복을 입고 군살없는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최유화의 시
한편, 최유화가 가세한 '타짜3'는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돌연변이'의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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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유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