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선샤인 “새봄과 함께 ‘배틀트립’ 출연해 여행하고파”

↑ 네이처 선샤인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그룹 네이처 멤버 선샤인이 새봄과 함께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네이처의 첫 미니 앨범 ‘아임 쏘 프리티(I’m So Pretty)’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찍으면서 컴백 준비를 같이 했다. 떨리는 느낌이 커서 더 잘하고 싶었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과 제목처럼 예뻐 보이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팀워크를 맞추는 시간을 갖고 ‘이 부분이 더 예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루는 “멤버들이 활동적이고 운동을 잘한다. 그래서 SBS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 또, 많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JTBC ‘아이돌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새봄은 “여행을 좋아한다. 그래서 KBS2 ‘배틀트립’에 출연하고 싶다”고 하자, 선샤인은 “나도 새봄 언니와 함께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