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바이 썸머’ 김보라 사진=DB |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굿바이 썸머’(감독 박주영)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제원, 김보라, 박주영 감독이 참석했다.
김보라는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이어 ‘굿바이 썸머’에서도 교복을 입는 학생 역을 맡게 됐다.
이에 김보라는 “먼저 ‘굿바이 썸머’를 촬영했고, 촬영 중 ‘스카이캐슬’ 오디션을 보게 됐다”라며 말문을 열
이어 “연속으로 교복을 입게 됐는데 학생 역에 부담을 느끼지는 않는다. 다양한 캐릭터를 접하고 만나고 싶다. 어울리지 않을 때까지 학생 역에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한편 ‘굿바이 썸머’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