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흥행력이다. '겨울왕국'의 아성을 깨고 4DX 역대 최고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운 ‘알라딘’이 이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알라딘' 4DX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싱어롱 및 댄스어롱(Dance-Along)이 결합된 '파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인 것.
CJ CGV는 19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땡큐 4DX 모션체어 싱어롱(댄스어롱) 파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영화 배급사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4DX 대표 체인 CGV는 관객들의 요청에 의해 앞서 유사한 이벤트를 연 바 있다. 당시 '싱어롱-댄스어롱 행사'의 경우 경쟁률이 무려 143:1을 기록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앵콜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은 4DX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4DXKOREA)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상태. 아울러 C
영화 ‘알라딘’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10일까지 약 946만 명을 동원, 4DX는 국내 역대 최고 기록으로 92만4,000여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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