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3’가 공개 4일 만에 4070만 가구 시청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게이튼 마타라조와 케일럽 맥러플린 그리고 엑소(EXO) 수호와 카이가 최근 한국에서 함께한 ‘기묘한 한국체험’ 영상을 공개한다.
‘기묘한 이야기 3’ 더스틴 역의 게이튼 마타라조와 루카스 역의 케일럽 맥러플린의 ‘기묘한 한국체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내한해 EXO 멤버 수호, 카이와 함께 서울을 누볐던 두 사람은 경복궁부터 광장시장까지 함께 하며 한국을 제대로 경험했다. ‘기묘한 이야기 3’는 1년 후인 1985년을 배경으로 또다시 여름을 맞이한 호킨스 마을에서 일어나는 더 기묘해진 사건들을 다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공개된 영상은 한복을 차려입고 경복궁에 나타난 게이튼과 케일럽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때 ‘기묘한 이야기’ 속 호킨스 사총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무전기로 인사를 건네며 EXO 수호, 카이가 등장해 만났다. 반갑게 인사를 나눈 이들은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를 돌아보면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우아한 고궁의 아름다움에 연신 감탄을 쏟아냈던 게이튼과 케일럽은 광장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기묘한 한국체험’을 이어갔다.
경복궁에서 한국의 미를 눈으로 담았다면 광장시장에서는 한국 고유의 맛을 몸소 체험했다. 이들은 게이튼&카이, 케일럽&수호로 팀을 나눠 ‘기묘한 이야기’ 속 베이비 데모고르곤 다트를 찾아내는 미션을 수행했다. 힌트를 얻기 위해 지정된 가게에서 먹방을 펼쳐보인 네 사람은 빈대떡과 만두, 김밥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보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두 팀은 팽팽한 대
지난 4일 공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기묘한 한국체험’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이어가는 ‘기묘한 이야기 3’은 지금 바로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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