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필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잉이히고 쓰리샷! 보고싶다 우리 오잉이”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샤워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푸른색 의상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이필모는 지난달 소속사를 통해 아내 서수연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 40대의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디뎌,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 하겠다”고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