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젤예’ 김소연 최명길 도움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이하 ‘세젤예’)에서는 동생들이 위기에 처하자 한종수(동방우 분)에게 부탁하는 전인숙(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인숙은 “회장님이 시키시는대로 뭐든지 하겠다”라며 동생이 사기꾼이 아니라는 사실을 강조했고 한종수는 “사기꾼들이 잡히면 같이 잡아넣겠다”라고 협박했다.
이어 사기꾼을 잡았다는 보고를 올리기 위해 강미리(김소연 분)가 들어왔고 그는 “회장님에게 전달된 소문을 역추적했다”라며 “필리핀에서 사기꾼들과 접촉한 사람이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강미리는 “추적한 결과 사
강미리의 보고를 들은 한종수는 뒷목을 잡으며 분노했고 전인숙은 문 앞에 서있던 강미리에게 “고맙다고는 하겠다. 고마운 일이니까”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