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델루나’ 여진구 표지훈 사진=tvN ‘호텔 델루나’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에서는 지배인으로 델루나를 찾아온 구찬성(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찬성은 아버지인 구현모(오지호 분)가 설명했던 델루나의 외관을 떠올렸고 “생각보다 평범하다”라며 안으로 발을 들였다.
조용한 호텔 내부에 구찬성은 둘러보며 “아직 영업을 안하는건가”라고 말했고 갑자기 프론트에 등장한 지현중(표지훈 분)을 보고 소리를
그 모습을 본 지현중은 호텔 숙박비가 적혀있는 판을 보여줬고 구찬성은 “손님으로 온 것이 아니다”라며 장만월이 보낸 초대장을 내밀었다.
초대장을 확인한 지현중은 “새로 온 구찬성 지배인님이시구나”라고 말했고 구찬성은 “지배인으로 온게 아니다”라며 반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