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바비킴 “3년 동안 안한 음악, 작년부터 시작했다”

↑ ‘라디오쇼’ 바비킴 근황 사진=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바비킴이 휴식기 동안 했던 일들을 털어놓았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그동안 어떻게 지내신거냐”라고 오랜만에 돌아온 바비킴의 근황을 궁금해 했다.

바비킴은 “한 3년간 음악을 멀리 했었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많이 하고 이것저것 취미 생활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년부터 마음을 먹고 다시 음악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DJ 박명수는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 음악을 잘하는 사람이 왜 음악을 안하고 있는거냐”라고 걱정했고 바비킴은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