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저작권료 많이 받은 건 ‘고래의 꿈’”(라디오쇼)

↑ ‘라디오쇼’ 바비킴 저작권료 사진=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바비킴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활동 당시 저작권료를 얼마나 받는냐”라고 바비킴의 수입에 대해 질문했다.

바비킴은 “저는 가장 많이 들어왔던 때가 ‘고래의 꿈’이었다”라며 “그 당시 어느 정도 나왔던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다음 히트곡이 ‘사랑 그 놈’인데 제가 만든 곡이 아니고 박선주 씨가 만들어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는 “박선주 씨는 지금 너무 많이 벌어서 헬기를 타고 이동하신다더라. 버스를 사셨다고 한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