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삼시세끼-산촌편’에 출격했다.
17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우성이 '삼시세끼-산촌편'에 출연,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 15일부터 2박3일 동안 강원도 정선에서 촬영한 ‘삼시세끼-여자편’(산촌편)에 게스트로 참여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했다. 특히 염정아, 박소담은 정우성이 이끄는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들로 정우성은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흔쾌히 출연했다.
미남배우 대표주자 정우성이 '삼시세끼' 세 여배우들과 산촌에서 어떤 호흡을 맞추고 어떤 음식을 해먹으며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
배우 정우성은 본업 외에도 UN난민기구 홍보대사 활동을 하며 난민 문제와 관련한 소신을 당당히 밝혀 난민에 대한 관심을 넓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와 털털한 먹방을 보여준데 이어 '삼시세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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