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할리우드 스타 나탈리 포트만과 만남을 인증했다.
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나탈리 포트만과 만나 셀카를 찍고 있다.
동서양 두 미녀의 만남도 반갑지만, 선미 옆에서 활짝 웃으며 기쁨을 드러낸 나타리 포트먼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선미는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고, 나탈리 포트만은 풀 메이크업으로 완벽한 미모를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선미언니 계탔네요”, “표정 보니 포트만이 계탐", "퀸들의 만남”, “둘 다 부럽다”, “포스 보소”, “멋있다” 등 다양한
한편 선미는 지난 2월부터 미국, 홍콩, 대만 등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를 진행했다. 지난 15일 서울 공연을 끝으로 월드 투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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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