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탐정’ 박진희 곽동연 사진=SBS ‘닥터탐정’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극본 송윤희·연출 박준우)에서는 도중은(박진희 분)이 정하랑(곽동연 분)의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게 된 원인을 찾아냈다.
이날 도중은은 정하랑이 사고로 사망한 뒤 그의 몸에 나타났던 두드러기와 건강에 문제가 생긴 원인을 찾기 시작했다.
수상한 소주팩을 발견한 도중은은 정하랑의 엄마에게 연락을 했고 “혹시 소주팩을 드신 적이 있으시냐”라고 물었고 술이 약해 못마신다는 답을 듣고 전화를 끊었다.
도중은은 확신에 찬 얼굴과 함께
공일순(박지영 분)은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힘을 준 도중은에 “오늘부터 UDC에 정식으로 합류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