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1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정남의 부친이 이날 오전 별세하셨다"면서 "현재 배정남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배정남이 가족들과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어한다”면서 장례식을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배정남의 부친상 소식에 누리꾼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 “힘들게 키운 아들 좀 더 성공하는 것 보고 가시지. 이제 시작인데...”, “그래도 아버지가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고 가셔서 다행이다. 마음 잘 추스르고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시길”, “배정남 씨 힘내세요”, "하늘에 있는 아버지 볼 수 있게 더욱 빛나길", “아버지 잘 보내드리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등 배정남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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