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장윤정 영지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장윤정과 영지의 합동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큰일났다”라며 “의욕상실이다. 혼자 하는 무대면 부담이 없지만 같이 하려니까 부담이 상당하다”라며 부담감을 전했다.
이어 “다른 무대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영지와의 인연에 대해 “우연치 않게 만났다가 연이 이어지게 됐다. 14, 15년 됐다. (영지
장윤정은 “좋은 곡을 멋지게 불러 다시 한 번 불을 지폈으면 한다고 했다. 지레 자신 없어서 버블시스터즈 출신이라고 말하는데 그러지 않고 영지로만 살았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