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형님’ 사격선수 진종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양준혁, 이봉주, 진종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진종오에 “사격은 나이와는 상관없는 종목이 아니냐”면서 “내년에도 올림픽에 나가냐”고
이에 진종오는 “내년이 마지막일거다”면서 “사격에 치명적인 게 노안이다”고 답했다.
이어 “노안이 오면 보지를 못하면 쏘지를 못하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출연들이 시력에 대해 물었고, 그는 “시력이 떨어졌다. 1.5였는데 1.0이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