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이숙영의 러브FM’ 스페셜 DJ 출격…“선배님 빈자리 데워놓을게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통역가 안현모가 ‘이숙영의 러브 FM’ 스페셜 DJ 소감을 전했다.
안현모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 빈자리 식지 않게 따습게 데워놓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이숙영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파이팅”, “라디오 DJ 잘 하실 듯. r꼭 들을게요”, “너무 긴장하지 말고 잘 하시길”등 안현모를 응원했다.
안현모는 휴가로 자리를 비운 DJ 이숙영을 대신해 이날부터 26일까지 5일간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게스트로 출연한 뮤지컬 배우 박준후에게 연기 잘하는 방법을 물었다. 박준후는 “대본만 보고 주변 사람 신경 쓰지 마라. 그럼 편하게 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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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현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