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김지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갑작스러운 관심과 응원 감사드린다”며 “무슨 일인가 했다. 나와 가윤이는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선물같은 하루였다고 생각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운동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연은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했다 10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지난
이세창은 2017년 13살 연하 정하나와 재혼하면서 전 부인 김지연에게 결혼소식을 전했고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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