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드라마 '퍼퓸'을 촬영하는 동안 24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면서 다이어트 전후 비교샷에 관심이 모였다.
하재숙은 KBS2 월화드라마 '퍼퓸' 종영 후 24일 가진 인터뷰에서 "체중 감량을 했다. 첫 촬영부터 지금까지 탄수화물을 0.001g도 안 먹었다"며 "24kg 정도 빠졌다. 다이어트는 계속해보려 한다. 이미지 변신을 해 더 다양한 배역을 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하재숙의 24kg 감량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이어트 전후 비교샷에 이목이 집중됐다. 하재숙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을 통해 전신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재숙은 '올블랙' 패션스타일로 살이 확 빠진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날렵한 턱선은 물론 고혹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4월, SNS에 올린 전신샷이 통통하게 귀여운 모습이었다면, 체중 감량으로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됐다.
누리꾼들은 "긴머
한편, 하재숙은 지난 23일 종영한 '퍼퓸'에서 신성록 등과 호흡을 맞춰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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