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쇼’ DJ 박명수 사진=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
2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문자를 읽으며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DJ 박명수는 전화 연결이 된 어린 청취자가 성대모사한 것을 듣고 “그래. 잘했다. 또 있나?”라며 실로폰을 쳤다.
DJ 박명수는 “방학은 했나?”라며 “방학했는데 요새 뭘 하고 지내고 있냐”라고 청취자에게 질문했다.
청취자는 “이제 방학하고 쉬고 있던 중이었다”라고 말했고 DJ 박명수는 “그럼 학원도 다니고 있는거냐”라고 말했다.
이어 DJ 박명수는 “방학 잘 보내고 방학 동안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좋은 방학 보내라”라고 청취자에게 선물 선택권을 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