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배우 장쯔이(40)의 둘째 임신설이 불거졌다. 장쯔이의 볼록 나온 배가 포착된 것.
중국 연예포털 시나연예는 지난 24일 장쯔이가 딸을 데리고 지인과 함께 식사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장쯔이는 연한 하늘색 셔츠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썼다. 시나연예는 원피스 사이로 볼록하게 나온 장쯔이의 배를 유심히 봤다.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는 현재 임신 5개월 차이며 태교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는 것.
둘째 임신설에 대해 장쯔이, 남편인 가수 왕펑 측은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왕펑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자세하게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장쯔이는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가진 한
장쯔이는 2015년 가수 왕펑과 결혼, 같은해 12월 딸을 낳았다. 장쯔이는 왕펑과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딸과 왕펑 사이에서 낳은 딸 싱싱, 두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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