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트와이스에 악성 댓글을 남기는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7월 11일 미나의 건강상태 및 이와 관련된 타 멤버에 대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안내 후, 자체 모니터링 및 팬분들의 제보를 토대로 증거 확인을 거쳐 고소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자사는 아티스트의 인격 및 명예, 권익 보호를 위해 가용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트와이스 미나가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면서 전문적인 조치와 절대적인 안정을 위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일정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이후 미나의 상태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일부 근거 없는 뜬소문이 인터넷을 달군 바 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7/11 공지한 미나의 건강 상태 및 이와 관련된 타 멤버에 대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안내 후, 자체 모니
앞으로도 자사는 아티스트의 인격 및 명예, 권익 보호를 위해 가용한 모든 민,형사상 조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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