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3’ 영업 종료 “울고 싶은 이 기분은 기쁨의 눈물”

↑ 강식당 영업종료 사진=tvN ‘강식당3’ 캡처

‘강식당3’ 강식당이 마지막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강식당3’에서는 운영 9일 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님들은 “뭐가 맛있냐”고 묻자 은지원은 “마지막 날이라서 인기 메뉴만 모아놨다. 다 맛있다고 보면 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주방에서는 규현이 “우리가 어제 마지막으로 반죽했던 강호동 피자다”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울고 싶은 이 기분은 기쁨의 눈물이겠다”라며 “기분이 점점 이상해지고 있다”며 마지막 운영 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호동은 마지막 주문에서도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