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차은우가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보낸 커피차를 인증했다.
27일 차은우는 자신의 SNS 트위터 계정에 “정국아 이리오너라 먹고 놀자. 고마워, 잘마셨어, 차이링”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차은우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에게 선물 받은 커피차 앞에서 양팔을 활짝 펴기도 하고, 응원글이 담긴 간판 앞에서 커피를 들고 있기도 하다.
커피차 간판에는 “ㅇㄹ아, ㅇㄹ 오너라 먹고 놀자” “커피 맛있게 드시고 촬영 힘내세요! 은우 화이팅!”이라고 씌여 있다.
차은우는 아이돌그룹 아스트로 멤버고 정국은 방탄소년단(BTS) 멤버로, 두 사람은 1997년생 동갑내기로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차은우는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천진한 매력의 이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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