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세윤 박성웅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정경호, 박성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문제로 걸의 ‘아스피린’이 출제됐다. 문세윤은 “이거 정말 다 써도 되냐. (박)나래야 우리 다 쓰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 곡은 나의 애창곡이기도 하며 예전에 ‘도전 천곡’에서 불렀던 노래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가물가물한 부분이 있지만, 이런 부분을 (박)성웅이 채워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제작진이 우리와 전혀 교감 없이 노래를 선정한다. 그런데 공교롭게 게스트가 나와서 알고 있으면 망하는 것이다”라며 문세윤을 두둔했다.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O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 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nt 로 너를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욱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Oh my lo
혼자인 날은 우우 오히려 더 불안한 건 나인걸.
이런 제길 이런게 또 어딨어.
Woo I need you love And Woo I need you love love love.
네게로 빠져드는 내가 두려워 이런 제길 이런게 또 어딨어.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