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홍종현, 최명길 딸 찾으러 갔다가 김해숙 봤다 ‘충격’

↑ 홍종현 김해숙 사진=KBS2 ‘세젤예’ 캡처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배우 홍종현이 최명길의 딸에 대해 알게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가 박선자(김해숙 분)를 만났다.

한태주는 전인숙(최명길 분)의 딸을 찾는다며 삼촌을 찾아갔다. 삼촌은 “찾으면 나에게 제일 먼저 알려주라. 다른 뜻이 있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받은 주소를 가지고 찾은 곳은 박선자가 설렁탕을 하는 곳이었다. 이때 한태주는 박선자와 마주쳤다.

박선자는 한태주를 대접하며 “죄송할 필요 없다. 이렇게 먹으니 기분이 좋다. 요즘 두 사람 사이는 어떠냐. 저번에 티는 안내도 행복해보이더라”고 전했다.

한태주는 “나도 장모님께 감사드린다. 선배처럼 예쁜 딸 잘 키워서 나에게 주지 않았냐”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