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97라인'이 깜작 회동을 가졌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28일 공식 트위터에 "구칠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국, 갓세븐 유겸,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가 한 자리에 모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1997년생 동갑내기 남자 연예인들로 특별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민규 역시 지난 3월 SNS를 통해 회동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 무슨 옳은 조합인가" "나도 97년생인데" "훈훈하네요" "동료애 보기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