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마동석은 29일 서울 강남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 제작보고회에서 마블의 신작 ‘이터널스’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말도 안되는 좋은 일이 생겼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웃었다.
이어 "앞으로 일정은 정확하지가 않다. '이터널스'도 여러 번찍어야 할 수 있다. 계속 한국을 오가며 촬영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야구로 비유하면 메이저리그에서 불러준 기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9월 개봉한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