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이상용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
3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방송인 이상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용은 ROTC 소대장 출신으로 화장품 외판원, 과일장수 등 다양한 일들을 하며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드 없이 현금만 들고 다닌다면서 주머니에서 노란 봉투를 꺼냈다.
이상용은 "내 돈지갑이다. 그 안에는 1천원짜리 100장이 있다. 카드 안 쓰고 평생을 현찰로
그러면서 "44년째 절약한다. 절대 낭비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해야 한다. 백화점에서 안 파는 게 있다. 건강과 행복이다. 그걸 항상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