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태진 “야외 촬영, 생동감 넘쳐서 좋다”

↑ ‘라디오쇼’ 김태진 사진=김태진 인스타그램

‘라디오쇼’ 김태진이 리포팅 촬영 현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김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MC를 많이 보니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에 진행을 보지 않느냐”라고 김태진에게 질문했다.

김태진은 “저는 현장 리포팅을 많이 한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든지 생중계 연결이 된다”라고 즉석에서 진행 멘트를 했다.

이어 “저는 스튜디오 촬영도 좋아하지만 야외 촬영도 생동감이 넘쳐서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을 듣던 DJ 박명수는 “밝은 곳에서 이렇게 리포팅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두운 곳에서도 고생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