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과 특급 의리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뷔는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사자'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뷔는 ‘사자’에 출연하는 박서준과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박서준도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나올 때에 홍보를 하는 등 훈훈한 의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두 사람은 최우식, 박형식과도 함께 만나는 절친한 사이로, 서로에게 촬영 커피차, 간식차를 보내거나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SNS
한편 박서준이 출연하는 ‘사자’는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 분)를 만나 자신에게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