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개봉해 6일째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레드슈즈'가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속에서 3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공개된 새로운 포스터 속 레드슈즈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국내 언론과 평단은 물론 영화를 본 실 관람객의 생생한 리뷰가 그대로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원더풀 데이즈’ 홍성호 감독을 주축으로 한 국내 제작진과 디즈니 출신의 김상진 애니메이션 감독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애니메이션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 탄생시킨 기발한 스토리에 매료된 관객들은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한국어로 나오는데 매우 뿌듯", "엄지를 치켜들고 싶은 한국 애니메이션의 도약", "레드슈즈 애니 맛집 인정!" 등 국내 애니메이션의 경이로운 완성도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레드슈즈 92분의 러닝타임이 진심 순삭! 웃음과 감동 모두 다 잡은 애니메이션", "시작하자마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본 애니메이션!", "최근 본 애니메이션 중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당! 완전 강추!", "어른도, 아이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레드슈즈!", "깜짝 놀랄 정도로 완성도 높고
‘레드슈즈’는 빨간 구두를 신고 180도 변해버린 '레드슈즈'와 세상 억울한 저주에 걸려 초록 난쟁이가 되어버린 '꽃보다 일곱 왕자'를 주인공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동화 왕국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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