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들 이다을, 근황 포착…여전히 귀여움 폭발 [M+★SNS]

↑ 이범수 아들 이다을 사진=이윤진 SNS

배우 이범수 아들 이다을의 근황이 포착됐다.

30일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6세 스타트업 신화 이다을 청년. IT창업주 대부분이 garage에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던데, 남다른 창업정신으로 요식업을 garage에서 시작하시는 젤리쨀리 이다을 대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폭염이 내리쬐는 여름 땀띠를 참아내는 새하얀 위생장갑이 그의 6년 젤리 인생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다.비록 돗자리 노점상이지만, 묵묵히 젤리를 담아내는 손길에 손님을 향한 남다른 정성이 느껴진다”면서 “엄마, 이윤진에게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3m 경계 밖에 서서 파리를 쫓으라고 했다. 굉장히 덥고 힘들었다. 아들의 사업이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돕고 싶지 않다. 내일도 또 시키면 도망갈 것이다. 알바를 구해라 인마”라며 애정 섞인 투정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젤리를 판매하고 있는 이다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을은 여전히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범수와 딸 이소을, 아들 이다을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