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앞머리를 자르고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아이린은 31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앞머린”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이용한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 두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이린은 앞머리를 자른 뱅헤어 스타일로 침대에 누워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린은 더욱 청순해진 분위기를 풍기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또 다른 영상에는 아이린이 밥을 먹는 모습이 빠르게 편집돼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뭐 먹고 이렇게 예쁜 건가요?”, “베프로디테”, “꽃
한편 아이린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의 새 싱글 ‘디 온리(The Only)’는 오는 8월 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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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드벨벳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