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타(40)가 레이싱 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 29)과 열애 및 재결합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강타는 2일 SNS에 올린 글에서 “작년 결별 이후 며칠 전인 7월 말경 우주안 씨와 만났다. 이후 연락을 이어오던 중 작년에 결별 전 영상이 실수로 우주안 씨 개인 SNS에 게재되는, 모두에게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제 밤 우주안 씨가 올린 글은 저에게 공유한 이후 올린 것이다. 대화 결과 이대로 서로의 인연은 정리하기로 결론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미 끝난 인연이므로 더 이상 우주안씨에게도 상처를 주고 싶지 않고, 많은 분들께도 저의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사과했다.
<다음은 강타 SNS 전문>
강타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작년 결별 이후, 며칠 전인 7월 말경 우주안씨와 만났습니다. 이후 연락을 이어오던 중, 작년에 결별전 영상이 실수로 우주안씨 개인 SNS에 게재되는, 모두에게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밤 우주안씨가
이미 끝난 인연이므로, 더 이상 우주안씨에게도 상처를 주고 싶지 않고, 많은 분들께도 저의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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