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영화 '엑시트' 홍보에 나섰다.
써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엑시트'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우리 윤아가 이렇게 이쁘고 연기 잘하고 열심히 한답니다! 일단 보세요"라며 "시사회 가서 옆자리 뒷자리 짝꿍과 함께ㅋㅋ 옆자리 서현 뒷자리 이수만 선생님. 팝콘 많이 먹는다고 선생님께 혼남ㅋㅋ 사랑이겠죠. 네 쌤. 건강히 오래 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어제 보고 왔어요. 너무 재밌어요", "소녀시대 영원히", "마음까지 따뜻한 써니", "팝콘 많이 먹어ㅎㅎ", "윤아도 써니도 서현도 너무 예쁨", "이수만 선생님이 거기서 왜..?", "여러 번 봐도 재밌어요ㅋㅋ 엑시트 출구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개봉한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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