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언트핑크 언프리티랩스타2 사진=JTBC2 ‘악플의 밤’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는 모델 송경아,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누리꾼은 “자핑! 랩실력은 인정하지 못한다. 톤빨, 거품빨”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난 빨이 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랩은 톤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그냥 잘하는 사람이 많은데 음색과 톤이 강하면 눈에 띄더라”고 그를 두둔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톤빨, 발성빨 때문에 우승했
그는 “아마 저런 댓글을 적은 사람은 내 무대를 못 본 사람일 것이다. 난 무대에서 강하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