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식당’ 매출공개 사진=tvN ‘강식당3’ 캡처 |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3’에서는 마지막 영업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신없이 마지막 영업을 마친 멤버들은 한 자리에 둘러 앉아 제작진의 매출공개를 기다렸다.
제작진이 “총매출은 640만5700원”이라고 밝히자 멤버들은 일제히 환호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순간 유일하게 냉정했던 은지원은 “이제 봐봐라. 뭐 제외하고, 뭐
은지원의 추측대로 장보기, 숙소 등 부수적인 비용을 제외하니 남은 순수익은 68만9290원이었고 이를 들은 안재현은 “시급이 1000원인 셈”이라며 황당한 웃음을 지었다.
은지원 역시 “고소해도 되냐”면서 고개를 저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