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가 간절했던 이동휘가 연기를 멈추고 싶었을 때 영화 '극한직업' 멤버들을 통해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 멤버인 류승룡·이하늬·공명 등을 만나는 장면을 그렸다.
프랑스 파리로 즉흥여행을 떠난 이동휘는 "연기를 멈추고 싶었다"며 간절했던 연기를 멈추고 싶을 만큼의 슬럼프를 고백했다. 이동휘는 "지친 시기에 위로가 되는 시나리오를 봤던 거 같아요. 바로 영화 '극한직업'이었다"며 "승룡이 형, 선규 형, 하늬 누나, 명이"라고 밝혀 '극한직업'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서울에 도착한 이동휘는 '극한직업' 멤버들과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러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