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사 정체→아스트로 MJ…“차은우도 출연했으면” (복면가왕)

↑ ‘복면가왕’ 김기사 아스트로 MJ 차은우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김기사의 정체가 MJ로 밝혀졌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김기사의 정체로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MJ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MJ는 “‘복면가왕’에서 트로트를 선곡한 분들이 안계셔서 제가 처음으로 도전하게 됐다”라고 ‘오빠만 믿어’를 선곡했던 이유를 밝혔다.

또 그는 “예전에 김연자 선생님이 출연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그 때 선생님의 강약 조절에 반해 팬이 됐다”라고 롤모델이 가수 김연자인 이유를 밝혔다.

이어 트로트 앨범 발매에 대해 “솔직히 기회가 된다면 솔로로 나와서 트로트로 행사를 해보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J는 “전에는 막내 산하가 출연을 했는데 다음에는 얼굴 천재 차은우가 출연했으면 좋겠다”라고 다른 멤버의 ‘복면가왕’ 출연을 언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