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눈물 사진=JTBC ‘캠핑클럽’ 캡처 |
지난 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이진과 이효리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진은 “나도 (핑클 시절) 불편할 때가 있었다. 그런데 좋을 때가 더 많다. 항상 생각해보면, (오히려) 돌이켜보면 내가 미안할 때가 많다. 나도 말 안한다고 하지만 싫으면 싫다고 하는 편이고 얼굴에 표시가 나는 편이지 않나. 나는 데뷔 때부터
이어 “여기 올라오니까 약간 기분이 참회하게 된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이효리는 “왜 울어?”라고 하면서도 이진의 눈물에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자 이진은 “어제도 미안했다. 내가 말투가 직설적이지 않나”며 미안함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