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서장훈이 평소 보지 못했던 귀여움 포텐을 터트린다.
5일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20회에서는 강아지들의 등장에 서장훈의 폭풍 애교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아지 6마리를 키우고 있는 커플이 등장, 강아지를 너무 많이 키우고 싶어 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된다. 여기에 서장훈이 평소와는 다른 애교 가득한 목소리를 연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서장훈은 고민남녀의 등장에도 오로지 강아지에게 집중, 품에서 내려놓지 않은 채 멍뭉미(美) 넘치는 행동으로 눈길을 끈다. 게다가 서장훈은 품에 안겨있는 강아지를 보며 “천사 같은 얼굴이에요 얘가”라며 흥분, 되려 고민남 설득에 나선다는 후문이다. 고민남이 반박을 시도하며 선녀보살과 티격태격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이수근이 “분양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아”라며 중재에 나서자 여자친구 편에 서던 서장훈이 급 당황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온화하고 달달함 충만한 선녀보살의 반전미(美) 넘치는 모습은 오늘(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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