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밤’ 있지 박진영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그룹 있지와 만났다.
이날 신곡 ‘ICY’에 대해 리포터가 “박진영 씨가 어떤 느낌을 요구했나”라고 묻자 류진은 “저 같은 경우에는 ‘당당하게 Let it go Here we go’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지점을 언급하셨다”라고
이어 “내가 걸으면 레드카펫이 깔리고 배경음악이 들린다는 느낌으로 불러달라 하셨다”라고 답했다.
또 예지는 박진영의 첫 인상에 대해 “‘K팝스타’ 봤을 때 느낌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즉석에서 박진영의 성대모사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