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 김성수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단양으로 휴가를 간 김성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상철과 다른 친구는 김성수에게 “성수도 같이 다닐 사람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입을 열었다.
그의 말을 들은 김성수는 “혜빈이도 싫어한다. 나 사람 만나는 걸”라고 말했고 김성수의 친구는 “내가 괜찮은 지인을 알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성수
이후 김성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네가 언제까지 쿨이냐고 자존심을 긁더라. 그래서 욱하는 게 있었던 것 같다”라고 친구들에게 섭섭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